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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에스씨코리아, 올해 전문 인재 영입에 박차…신기술 분야에서 역량 높일 것

2020년 11월 20일 내외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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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C korea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 오픈소스 환경의 DevOps/MSA의 전문 기술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글로벌 기업과 협업하면서, 국내 high tech 기업과 다국적기업 출신의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는 오에스씨코리아(이하 오에스씨)는 올해 국내 유수 기업들과 다수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MSA 전문 기업으로 나아가고 있다.

이에 따라 오에스씨는 이러한 기조를 유지하면서 본격적으로 도입되는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 및 마케팅에 힘쓰는 한편, 내년 말까지 신기술 분야에서 역량을 높이기 위해 전문 인재의 영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오픈소스 기반 데브옵스 전문기업 오에스씨는 Kubernetes, Rancher, OpenShift 등 다양한 오픈소스에 대한 전문지식을 기반으로 고객사에 필요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의DevOps, MSA 도입 컨설팅, 구축 및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에스씨는 2008년 홍콩에서 설립되었으며, 홍콩을 비롯해 중국, 타이완, 싱가폴, 말레이시아에 지사를 둔 글로벌 기업이다. 최근 헤드쿼터를 홍콩에서 한국으로 이전했다.

오에스씨는 또한 리눅스 한국 재단(비영리) 활동을 통해 국내 산하 프로젝트에 대한 홍보와, 개발자 커뮤니티 활성화는 물론, 기업회원이 오픈소스 생태계에 공헌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오픈소스 생태계의 중심인 CNCF(Cloud Native Computing Foundation) 재단 멤버십 가입과 KCSP(Kubernetes Certified Service Provider) 인증 획득을 준비하고 있다.

오에스씨는 최근 사업부문을 확장하며 두 가지 영역에 집중하고 있다. 첫 번째는 클라우드 상에서 검증된 오픈소스 기술(쿠버네티스, 랜처(Rancher), 등)을 기반으로 설계, 구축, 개발 및 컨설팅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을 기업의 가치로 제공하고 있다. 두 번째는 오픈소스, 보안, 콘텐츠 전달 부문을 중심으로 글로벌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새로운 솔루션 및 서비스를 국내에 인큐베이션하며 이런 신규 솔루션기업과 한국 지사 및 총판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과 고객에게 새로운 기술 소개 및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이 보다 핵심 비즈니스에 집중하여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실제로 오에스씨는 랜처(Rancher), 카프카(Kafka), 그렘린(Gremlin), 인스타나(Instana) 등 다양한 글로벌 신규 클라우드 네이티브 솔루션의 국내 지사 또는 총판이다.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새로운 솔루션에 대한 기술검증, 엔지니어 교육, 프로젝트를 통한 구축과 기술지원을 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솔루션 가운데 최근 국내시장에서 Container APM 분야인 인스타나와 API G/W 부분인 KrakenD, DATA Pipeline 부분인 Kafka, 케이오스 엔지니어링 부분인 Gremrin 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어, 이들과 긴밀히 협업하고 있다.

이 가운데 본 기업의 핵심 사업은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MSA) 컨설팅 서비스와 데브옵스에 최적화된 솔루션인 케이오스 엔지니어링 분야의 그렘린과 Container APM 분야의 인스타나를 꼽을 수 있다.  

오에스씨(OSC)가 최근 그렘린의 ‘케이오스 엔지니어링’을 국내에 도입했다.‘케이오스 엔지니어링’이란 시스템 구성요소 간의 오류를 시뮬레이션하고 시스템 전체에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하여 테스트하는 것을 말한다. 즉 시스템의 장애를 의도적으로 유발하여 구축된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동작하는지, 문제를 얼마나 빠르게 회복하여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이를 통해 서비스 장애 대응력을 강화하고 최종 사용자에게 보다 향상된 경험을 빠르게 제공할 수 있으며, 고객사의 마이크로서비스 전환 과정을 보다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쳐(MSA)를 도입하면 서로 다른 팀이 작은 단위의 독립적인 애플리케이션를 개발하고 운영한다. 이 애플리케이션들은 서로 상호작용하며 연결된 상태에서 독립적이지만 공통의 비즈니스 목표를 가지고 동작한다”며 “이렇게 분산된 서비스들은 빠르고 애자일하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지만 작은 단위로 쪼개진 서비스로 인해 장애가 발생할 수 있는 지점이 많고 이로 인해 발생하는 서비스 다운타임은 비즈니스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게 된다. 특히 내부 테스트 단계에서는 발생하지 않는 장애가 대규모 서비스로 런칭된 이후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또 인스타나는 데브옵스 환경의 마이크로서비스에 최적화된 개발 환경을 위한 이슈와 성능 모니터링 자동화 솔루션으로 기존에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던 인프라와 어플리케이션 작업을 자동으로 구성할 수 있다. 이에 인스타나는 구성/서비스 변경에 따른 수작업이 필요 없으며,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장애 통보가 필요한 한계점을 자동으로 설정할 수 있다.

특히 경쟁사의 제품은 10초에서 1분 간격으로 샘플링 Batch 방식 모니터링을 제공하는 반면 인스타나의 모든 데이터 지표는 1초 간격 스트리밍 방식 모니터링을 제공하기 때문에 DevOps 환경개발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3초 이내에 핵심문제를 확인할 수 있어 심각한 영향이 발생하기 전에 문제를 수정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랜처는 컨테이너를 사용하는 팀을 위한 완전한 소프트웨어 스택이다. 랜처는 멀티 쿠버네티스 클러스터의 관리에 따르는 운영과 보안 이슈를 쉽게 해결할 수 있으며, DevOps 팀이 컨테이너 워크로드를 운영하기 위한 통합 툴을 제공한다. K8S 솔루션으로 간편하고 쉽게 매니지드 쿠버네티스 서비스인 EKS, AKS, GKE를 통합 관리할 수 있으며, 모든 테스트의 안전한 정지 및 롤백 지원이 가능하다. 이처럼 랜처는 완성도 높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전 세계에 활용되고 있다.

이외에 데이터 스트리밍 플랫폼 카프카(Kafka)는 데이터를 주고받는 것에 대한 기술은 복잡하지만 안정화된 솔루션으로 전 세계에서 상용화되고 있는 기술이다. 하지만 현재 국내에는 전문 기업이 없는 상태. 이에 오에스씨는 한발 앞서 카프카 개발에 참여하고, 아파치 공인 Instructor와 코드 개발자(Apache Kafka Comitter)등 전문가를 적극적으로 영입하여 내부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오에스씨는 보안, 철강, 통신 등 다양한 고객사에게 오픈소스 기반의 DevOps&MSA 사업을 수행해 왔다. 실 예로 국내 택배사의 경우 MSA 기반 클라우드 전환사업을 위한 컨설팅 사업(AWS)을 진행했다. 그렘린의 케이오스 엔지니어링 솔루션은 S전자에서 도입했으며, H자동차는 기존 시스템에 대한 기술 진단 컨설팅도 진행하고 있다.

오에스씨는 신기술 분야에서 역량을 높이기 위해 내년 말까지 전문 인재를 200명까지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통해 오에스씨는 실제로 4차 산업혁명의 대표적인 기술로 꼽히는 AI 분야와 카프카 전문 인재를 적극적으로 영입하여 Cloud Native 분야의 리딩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다.  

OSC Korea 이제응 대표


오에스씨 이제응 대표는“오에스씨는 현 IT 산업 분야에서 국내에서 알려지지 않은 해외 신기술을 국내에 도입해 공급하고 함으로써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올해 초 시작된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환경이 보편화되고 있는 상황에도 IT 공급의 필요성이 더욱 더 부가되기에, 국내 최고의 전문 인재를 지속적으로 영입하여 현 시장에서 요구하는 서비스와 솔루션을 적재적소에 빠르게 공급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오에스씨는 아시아 최고의 오픈소스 기반의 MSA 컨설팅 전문기업으로서 업계를 선도하는 리딩기업으로 자리매김 하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장성길 기자 adv0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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